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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배당주는 환차익 없이도 ‘달러 월급’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에요.
저도 2023년부터 천천히 모으기 시작했는데, 지금은 매달 평균 30~40만원 수준의 배당금이 들어오고 있어요.
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강력한 배당주 TOP 5를 소개할게요.
배당률, 지급주기, 리스크까지 모두 정리해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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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JEPI –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
- 배당률: 약 7~10%
- 지급주기: 매월
- 특징: S&P500 기반 커버드콜 전략, 안정적인 월배당
- 추천 이유: 고배당 + 변동성 낮아 초보자에게 적합
실투 팁: 1,000만원 넣으면 월 6~7만원 수준 배당 가능
2. QYLD – Nasdaq 100 Covered Call ETF
- 배당률: 약 10~12%
- 지급주기: 매월
- 특징: 나스닥 기반 커버드콜, 고배당이지만 성장성 낮음
- 주의사항: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
실투 팁: 전체 포트폴리오의 20~30% 정도로 분산 추천
3. SCHD – Schwab U.S. Dividend Equity ETF
- 배당률: 약 3~4%
- 지급주기: 분기
- 특징: 우량 고배당 기업 중심, 성장성과 안정성 균형
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ETF. 퇴직연금에도 자주 포함됨
4. KO – 코카콜라
- 배당률: 약 3%
- 지급주기: 분기
- 특징: 전통적인 배당 귀족주. 경기 불황에도 강함
대표적인 장기 보유 종목. 워렌 버핏이 오랫동안 들고 있는 주식
5. VYM –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
- 배당률: 약 3~4%
- 지급주기: 분기
- 특징: 대형 우량 고배당주에 분산 투자
초보자에게 적합하며 ETF 하나로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
💰 배당 시뮬레이션 (1,000만원 투자 시)
| 종목명 | 비중 | 예상 배당 (월) |
|---|---|---|
| JEPI | 40% | 28,000원 |
| QYLD | 20% | 20,000원 |
| SCHD | 20% | 15,000원 |
| KO | 10% | 7,000원 |
| VYM | 10% | 6,000원 |
| 합계 | 100% | 76,000원 |
※ 환율 및 주가 변동, 세금 고려 전 기준입니다.
💡 배당금 수령 시 꼭 알아야 할 것
배당 투자는 단순히 종목만 고르는 게 아니라, ISA 계좌 활용, 해외 세금 신고, 환율 전략 까지 다 포함돼요.
🔚 마무리하며
배당주는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는 없지만, 시간이 갈수록 복리처럼 쌓이는 ‘달러 현금흐름’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.
다음 글에서는 배당금 수령 시 세금 줄이는 법과 삼성/미래에셋에서 해외계좌 개설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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